TV/연예
[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엄친아 훈남 로이킴의 뛰어난 미모를 지닌 누나가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엠넷 '슈퍼스타K4(슈스케4)' 3번째 생방송 무대에서는 안혜경이 TOP7의 가족들과 짧은 인터뷰 도중 로이킴의 친누나가 인터뷰를 응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로이킴의 누나 김혜수씨는 어머니와 함께 방청석에 자리 잡아 동생 로이킴을 응원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어릴 때부터 상우(로이킴)가 굉장히 끼가 많았다. 사실 '슈스케'로 처음 데뷔한 게 아니다. 11년 전에 이미 연기로 데뷔한 적이 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앞서 로이킴은 미모의 어머니의 등장으로 화제를 모은 데 이어 누나까지 출중한 외모를 뽐내자 네티즌들은 "핏줄은 못 속인다", "누나가 배우 김혜수와 동명에 미모도 연예인급", "누나 태연 닮은 듯도", "집안이 다 미남미녀", "말도 잘하네"라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로이킴은 현재 걸그룹 레인보우로 활동 중인 정윤혜와도 사촌 지간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3인조 허니지가 탈락하고 로이킴과 함께 유승우, 홍대광, 정준영, 그리고 슈퍼세이브로 기사회생한 딕펑스가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출중한 외모로 화제를 모은 로이킴의 누나 김혜수씨. 사진 = 엠넷 '슈스케4' 방송캡처]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