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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김무열이 훈련병 중대장이 됐다.
김무열의 소속사 여준영 대표는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김)무열이가 훈련병 중대장을 맡았다. 김무열 답다"라는 멘션을 남겼다.
여 대표의 글에 따르면 지난 9일 입대한 김무열은 훈련 중 훈련병 중대장을 맡으며 군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김무열은 지난 6월 병역면제 논란에 휘말렸지만, 이는 병역 기피가 아닌 것으로 드러났으며, 지난 9일 경기도 의정부 306 보충대로 입대했다.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성실하게 잘 하고 있군" "빨리 돌아왔으면 좋겠다" "언제나 응원하고 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무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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