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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신화 멤버 에릭이 애니팡 하트 때문에 곤란했던 상황을 털어놨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설채널 JTBC '신화방송' 녹화에서는 가을 개편을 맞이해 뭐든지 배워보는 신개념 과외 '은밀한 과외'로 새단장을 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녹화에서는 최근 국민 게임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애니팡의 고득점 비법을 전수 받는 시간을 가졌다.
에릭은 "게임에 필요한 하트를 본 주고 사본적은 없지만, 입문 초기에 친구에게 초대 쪽지를 보내고 하트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하트를 얻으려고 드라마 '불새' 때 아버지셨던 박근형 선배님을 초대한 적이 있다"며 "곧장 내 실수를 깨달았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이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애니팡 하트로 인해 난감했던 에릭의 상황이 담긴 '신화방송'은 29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배우 박근형에게 하트를 보내고 난감했던 에릭.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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