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12 팔도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의 시구∙시타 및 애국가 등 식전행사를 확정하였다.
시구와 시타는 지난달 발표한 세 번째 미니앨범 '포이즌'으로 각종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에 오르며 인기몰이를 한 걸그룹 '시크릿'의 효성과 지은이 각각 시구와 시타를 맡을 예정이다.
애국가는 영남대 곽수은 교수가 이끄는 가야금 앙상블 '라온G'가 연주한다.
한편 삼성과 SK의 한국시리즈 4차전은 29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오후 6시부터 열린다.
[시크릿 효성.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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