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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맨 유세윤이 반나체의 '생각하는 사람'으로 변신하며 탄탄한 근육을 공개했다.
유세윤은 최근 케이블채널 E채널 '단단(短短)한 가족' 촬영 중 반라의 노출을 감행하며 그간 숨겨둔 근육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9일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서 유세윤은 여학생들에게 둘러싸여 누드 모델이 된 채 '생각하는 사람'의 자세를 취하고 있다. 유세윤은 다소 부끄럽고 민망한 듯한 표정을 지으면서도 단단한 근육질의 몸을 자랑하고 있다.
유세윤이 열연하는 '단단한 가족'은 유세윤, 이인혜 부부와 오광록, 김완선 부부를 필두로 한 가족의 코믹한 일상을 그린 콩트쇼다. 유세윤은 극 중 똑부러지는 아내 인혜(이인혜)의 남편으로, 능력이 없어 누나(김완선)집에 얹혀사는 궁상맞은 백수 역할을 맡았다.
유세윤이 근육을 과감하게 공개하는 '단단한 가족'은 오는 11월 3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개그맨 유세윤. 사진 = 티캐스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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