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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강호동과 함께 돌아오는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의 첫 방송 날짜가 확정됐다.
29일 MBC에 따르면 부활한 '무릎팍도사'는 오는 11월 29일 밤 11시 5분에 첫 방송된다. 당초 수요일 밤 방송되던 '무릎팍도사'는 목요일로 옮기며 개그맨 유재석이 진행하는 KBS 2TV '해피투게더3'와 맞붙는다.
'무릎팍도사'는 강호동의 복귀에 맞춰 보조 MC로 아이돌그룹 제국의아이들 멤버 황광희를 투입하는 등 새로운 분위기로 탈바꿈을 준비 중이다.
강호동의 '무릎팍도사'에 앞서 29일 SBS '스타킹' 녹화로 방송 활동을 공식 재개한다. 강호동이 다시 진행하는 '스타킹'은 오는 11월 10일 방송된다.
[기존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의 MC 개그맨 유세윤, 방송인 강호동, 가수 올라이즈 밴드.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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