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닥공’ 전북이 도내 축구 꿈나무 육성 일환으로 유소년 선수 선발을 위한 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
전북은 오는 11월 11일 오전 10시 완주군 고산면에 위치한 유소년 전용훈련장서 U-12세 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5학년까지 재학 중인 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접수방법은 구단 홈페이지의 유소년 클럽 모집 요강을 다운로드 받아 학부모가 직접 작성한 뒤 구단에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부모가 작성하지 않거나 사인이 없을 경우 접수는 무효 처리된다. 또한 접수된 서류는 반환되지 않는다.
접수 기간은 이달 29일부터 11월 4일까지며 테스트 당일 축구화 및 운동화, 운동복 등을 지참하면 된다.
[사진 = 전북 현대 모터스 제공]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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