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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 가수 아이유, 가인이 SBS '고쇼' 녹화장을 찾았다.
'고쇼' 측은 31일 오전 최근 녹화장을 찾은 수지, 아이유, 가인의 대기실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세 사람은 무대 위에서와는 사뭇 다른 편안한 복장으로 녹화를 준비하고 있다.
매회 게스트들을 초청해 특별한 오디션을 진행해 온 '고쇼'는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전국민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는 수지, 아이유, 가인의 오디션을 준비하고 있다. 이들은 최근 진행된 '고쇼' 녹화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고쇼' 제작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의 등장에 MC 윤종신, 정형돈, 김영철을 비롯한 제작진들은 물론 MC 고현정까지 어린 후배들을 반겼고, 이날 대기실은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웃음꽃이 피었다.
수지, 아이유, 가인의 동반 출연 소식에 네티즌들 역시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세 사람의 오디션 배틀은 11월 2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고쇼'에 출연하는 수지-아이유-가인(왼쪽부터). 사진 = SBS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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