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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브로닌 멀렌이 "야구선수와 연예인에게 대시를 받아 봤다"고 고백했다.
브로닌은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세상에 단 하나 뿐인 강의' 촬영을 위해 최근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를 찾아 대학생 청중들에게 강의를 진행하던 중 이 같이 밝혔다.
브로닌은 허영만의 '한권으로 보는 꼴'을 두고 강의를 진행했는데, 외국인의 눈으로 관상을 유쾌하게 풀어내 청중들에게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어 강의 후 진행된 질문 시간에 "연예인에게 대시 받아 본적 있냐?"는 질문에 브로닌은 "야구선수 1명과 연예인 2명에게 대시 받아 본 적 있다"고 솔직하게 말해 청중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브로닌의 강의 모습은 11월 1일 오후 9시 '세상에 단 하나 뿐인 강의'에서 방송된다.
[방송인 브로닌 멀렌.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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