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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케이블 채널 XTM은 롯데 자이언츠를 비롯한 한국과 일본, 대만, 호주, 중국 등 프로야구리그 챔피언들이 참가하는 ‘아시아 시리즈’를 오는 11월 8일부터 국내 방송사로선 유일하게 전 경기 중계한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005년부터 시작된 ‘아시아 시리즈’는 한국, 일본, 대만, 중국 등 아시아를 대표하는 야구리그 우승팀이 한데 모여 아시아 프로야구의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 지난해 호주의 참가와 함께 부활해 2011년 한국 프로야구 챔피언인 삼성 라이온즈가 5년만에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는 부산광역시가 개최지로 선정되며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사직구장을 홈구장으로 쓰고 있는 롯데 자이언츠가 연고팀 자격으로 2012 한국시리즈 우승팀과 함께 나서게 돼 국내 프로야구팀의 2년 연속 아시아 제패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 더불어 중국이 자국 올스타들을 모두 모아 출전시키며 6개 팀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펼쳐질 예정이다.
이들은 A조(한국시리즈 우승팀, ‘라미고 몽키즈’(대만), ‘차이나 스타즈’(중국))와 B조(롯데 자이언츠(한국), 일본시리즈 우승팀(일본), ‘퍼스 히트’(호주))로 나뉘어 각각 조별 리그를 치르고 각 조 1위 팀이 결승에서 맞붙으며 아시아 최강 클럽팀을 가리게 된다.
XTM은 오는 11월 8일 낮 12시 대만리그 우승팀 ‘라미고 몽키즈’와 중국의 ‘차이나스타즈’의 개막전과 오후 6시 ‘롯데 자이언츠’와 호주리그 우승팀 ‘퍼스 히트’의 경기를 시작으로 국내 방송사 중 유일하게 매일 두 경기씩 예선 리그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
해설에는 이효봉, 민훈기 등 XTM 위원진과 임용수, 김수환 캐스터가 호흡을 맞춰 최고의 경기를 전할 계획이다.
[아시아시리즈. 사진 = XTM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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