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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아이유가 '과감' 웨이브를 췄다.
아이유는 2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고쇼(Go Show)'에 출연해 격한 웨이브를 선보였다.
방송에서 아이유는 "20살이 된 기념으로 웨이브를 선보이겠다"고 밝히며 다리를 벌리고 바닥에 엎드려 요염한 웨이브를 춰 보였다. 이에 출연진들은 물론 스튜디오 전체가 충격으로 초토화됐다.
아이유는 쑥스러운 듯 바닥을 치며 웃어 보는 이들을 웃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는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가인,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웨이브를 선보인 아이유. 사진 = '고쇼'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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