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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가인이 모태섹시의 매력을 뽐냈다.
가인은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고쇼(Go Show)'에 출연해, 어릴 때부터 남달랐던 자신의 섹시함에 대해 밝혔다.
방송에서 가인은 "초등학교 때 부채춤 춘 영상을 보니 애가 눈빛이 너무 야하더라"고 입을 열었다.
가인은 "작은 애인데 유독 눈빛이 너무 야하더라. 다른 아이들처럼 순수하게 부채춤을 추지 않았다. 어릴 때부터 끼를 부린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초등학생 때 꽃을 따다가 욕조에 담아서 장미목욕을 했다"며 "샤워 끝나고 나면 어른들처럼 다리를 얹어 놓고 베이비로션을 바르고 그랬다"고 남달랐던 자신의 섹시함에 대해 털어놨다.
[어릴 때부터 섹시했다고 밝힌 가인. 사진 = '고쇼'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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