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올시즌 마지막 `슈퍼매치`에 `슈퍼스타K` TOP4가 온다.
2012시즌 마지막 슈퍼매치에 FC서울은 ‘슈퍼스타K’ TOP4를 초대해 K리그 최고 빅매치를 찾은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줄 예정이다. 서울과 수원의 슈퍼매치는 오는 4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슈퍼스타K 4라운드 ‘마이 스타일(My Style)’ 대결에서 TOP4로 결정된 로이킴, 딕펑스, 홍대광, 정준영이 K리그 최대 축제인 ‘슈퍼매치’에 초대되어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나선다. TOP4는 경기 시작 전 많은 관중들 앞에서 라이브로 ‘애국가 제창’을 하게 되며, 직접 싸인한 싸인볼도 슈퍼매치를 찾은 팬들에게 선물로 줄 예정이다.
로이킴, 정준영은 잘생긴 외모로 여성 팬들을 마음을 독차지하고 있고, 홍대광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특히 딕펑스는2011시즌 개막전 하프타임에 FC서울 치어리더 ‘V걸스’와 함께 하프타임 공연을 펼쳤던 적이 있다. 그 때 당시에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인디밴드였으나 Mnet ‘슈퍼스타K’에 참가하며, 실력을 인정받아 TOP4까지 진출해 다시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찾게 됐다.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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