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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아이돌 그룹 빅뱅이 선배가수 원타임의 대니를 만났다.
빅뱅은 2일 미국 Mnet '대니 프롬 LA(Danny From LA)'의 녹화에 참여했다. 이 프로그램은 과거 힙합그룹 원타임으로 활동하던 멤버 대니가 진행하는 음악 전문 토크쇼다.
이날 빅뱅은 '대니쇼'에 출연, 대니와 포옹과 악수를 나누며 허물 없는 대화를 주고 받았다. 빅뱅과 대니의 친분으로 인해 녹화 분위기 내내 화기애애했다는 후문이다.
빅뱅은 '대니쇼' 제작진이 준비한 음식을 먹으며 이번 월드투어의 계기와 LA 방문 소감 등을 이야기했다.
한편 빅뱅은 현재 '얼라이브 갤럭시투어 2012'(ALIVE GALAXY TOUR 2012) 콘서트를 위해 LA에 체류 중이다.
['대니쇼'에 출연한 빅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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