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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박찬민 SBS 아나운서의 딸 박민하 양이 SBS '도전 1000곡'에서 1위를 차지했다.
박민하 양은 4일 오전 진행된 '도전 1000곡' 600회 특집에 박찬민 아나운서와 함께 출연했다. 그는 무대 전 '왕중왕'부터 '황제'까지 쟁쟁한 성인 출연자들 사이에서도 "꼭 1등하겠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날 박민하 양은 '보랏빛 향기', '타타타' 등의 성인가요부터 씨스타의 '러빙유'까지 무리없이 소화해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그는 랩과 깜찍한 춤까지 선보이며 최고의 스타로 떠올랐다. 민하 양의 노래를 듣고있던 김태우는 "내가 직접 가수로 키우고 싶다"는 뜻을 내비췄다.
박민하 양은 2011년 MBC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로 데뷔한 후 '신들의 만찬', '아랑 사또전' 등을 통해 연기자로 활약 중이다.
['도전 1000곡 최연소 우승자 박민하. 사진출처 = SBS 방송화면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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