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가수 보아가 영화 '늑대소년' 관람 후기를 전했다.
보아는 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그런 늑대소년이라면 10명이라도 키우겠어. 대박이네. 기다려"라는 글로 영화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지난달 31일 개봉한 '늑대소년'은 배우 송중기, 박보영이 주연한 작품이다. 의문의 늑대소년과 그에게 인간의 삶을 가르쳐주는 한 소녀의 이야기로 여성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늑대소년' 배급사인 CJ 엔터테인먼트는 4일 "'늑대소년'이 개봉 5일 만인 4일 오전 100만 관객(오전 10시 40분,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늑대소년' 관람 후기를 전한 가수 보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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