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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26번째 생일을 맞이한 가수 보아(26)가 생일 축하 인증샷을 공개하며 행복해했다.
보아는 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내가 진짜 이거 인증샷 날린다고 엄청 고생하면서 찍은거임. 끼아오~ 진심 고맙고.. 난 이런 우리 팬들의 선물에 감동물결 받고 행복해요.^^ 진짜 이거 찍느라 힘들었던거 이해해줘.ㅜ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보아는 목도리로 얼굴을 반쯤 가린 채 카메라를 향해 브이자를 그리며 미소를 머금고 있다. 특히 보아의 뒤로 팬들의 생일 선물로 보이는 '끼아오~ 보아야, 생일 축하해! 켁'이란 노란 바탕에 검정색 글씨로 쓰여진 현수막이 시선을 모은다.
이에 네티즌들은 "보아 생일 축하드려요. 10년 된 팬이",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보아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아 최고"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의 생일을 축하했다.
한편 보아는 오는 18일 양현석, 박진영과 함께 심사위원으로 맹활약했던 SBS 'K팝스타' 시즌2의 방영을 앞두고 있다.
[26번째 생일을 맞은 보아. 사진출처 = 보아 트위터 캡처]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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