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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이민호가 SBS 드라마 '신의' 종영 후 대전 팬들과 즐거운 만남을 가졌다.
이민호는 지난 2일 대전에 위치한 한 아울렛에서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이날 이민호는 팬사인회를 통해 대전 팬들을 가까이서 만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사인회에는 다소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팬들이 찾아와 성황을 이뤘고, 이민호는 일일이 팬들의 손을 잡아주며 매너있는 모습을 보였다.
오후 4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팬들 뿐만 아니라 일본과 중국에서 찾아온 팬들도 많아 한류스타로서 이민호의 인기를 입증했다.
이민호는 지난달 30일 종영한 '신의'에서 최영 장군 역을 맡아 첫 사극에 도전했다.
[대전에서 팬 사인회를 연 이민호. 사진 = 남성복 브랜드 트루젠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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