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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수습기자] 가수 이정현이 중국에서 사랑받는 한류 스타가 되기까지의 성공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정현은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녹화에 출연해 중국에서 국빈 대우를 받는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한 자신의 이야기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녹화에서 그는 "중국 사대천왕과 공연도 하고 차기 주석의 초대를 받아 개막공연을 같이 하기도 했다"며 중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음을 밝혔다.
이정현은 "장쯔이랑 광고 개런티가 동급이라고 들었다"는 MC들의 질문에 "저로써는 영광이다"라며 이를 인정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자신이 중국에서 한류스타로 성공하기까지의 과정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날 '강심장' 녹화에는 이정현 외에도 아이돌그룹 동방신기, 슈퍼주니어의 신동, 예성, 샤이니의 종현, 태민 등 한류 스타들이 출연했다. 6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장쯔이 급 개런티를 받았다고 밝힌 이정현. 사진 = SBS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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