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그룹 신화 멤버 신혜성이 1년 만에 솔로 컴백한다.
신혜성은 오는 12월 4일 새 앨범 ‘윈터 포에트리’(WINTER POETRY)를 발표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이는 지난해 12월 발매한 ‘엠브라스’(embrace) 이후 1년 만이다.
신혜성은 신보 발표와 함께 오는 12월 30일 오후 6시, 31일 밤 10시 2회에 걸쳐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연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티켓 예매는 오는 9일 오후 8시 인터파크를 통해 시작된다.
신혜성은 이번 연말 콘서트에서 과거 추억을 되살려줄 감미로운 곡들과, 곡의 콘셉트에 맞춰 새롭게 구성된 다양한 무대를 꾸밀 계획이다.
신혜성의 소속사 라이브웍스 컴퍼니의 이장언 대표는 “신혜성이 솔로 무대로 팬 분들을 만난다는 생각에 벌써부터 설레어 하고 있다”며 “여러분들께 보답하는 마음으로 이번 앨범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1년 만에 솔로 컴백하는 가수 신혜성. 사진 = 라이브웍스 컴퍼니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