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배우 사희가 스크린에서 첫 주연 배우로 스크린 나들이를 한다.
복수의 영화관계자에 따르면 사희는 영화 ‘마블링-모두들 느껴보았나요?’(가제, 감독 안철호/제작 무비포지)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마블링’은 노처녀 교수 말희(황우슬혜)가 정반대의 성격을 가진 세영(사희)을 만나 변화를 겪게 되는 과정을 그린 로맨틱 코메디 영화다.
극 중 사희가 맡은 역할은 남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살아온 자유분방하면서 속은 여린 세영이라는 캐릭터다.
경남 창원시의 제작지원을 받은 '마블링'은 올해 말 크랭크업한후 내년 3월 개봉할 예정이다
한편 사희는 영화 ‘라듸오 데이즈’, ‘불량남녀’, ‘블라인드’ 등의 작품에 비중있는 조연 캐릭터로 출연했으며, ‘마블링’이 첫 주연 작품이 된다.
[사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