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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강동원이 소집해제 전 마지막 휴가를 즐기는 중이다.
강동원 측 관계자는 6일 마이데일리와 통화에서 "강동원 씨가 휴가 중"이라며 "마지막 휴가를 쓰고 있다"고 밝혔다.
이달 초 휴가를 나온 강동원은 복귀 후 이달 소집해제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소집해제 당일 신고식이라든지 공식적인 행사는 없을 것"이라며 "(조용히 소집해제할 뜻을 밝힌) 선택을 믿고 존중해줬으면 좋겠다"고 양해를 구했다.
앞서 강동원은 지난 2010년 11월 비밀리에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그동안 언론에 공개되는 것을 피해 온 만큼 소집해제 후 복귀작에도 시선이 쏠리고 있다.
강동원은 영화 '범죄와의 전쟁:나쁜놈들 전성시대' 윤종빈 감독의 차기작 '군도'의 러브콜을 받은 상태다.
[배우 강동원.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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