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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제2의 씨야’로 주목 받은 ‘더 씨야’가 두 번째 멤버인 송민경의 얼굴을 공개했다.
6일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를 통해 공개된 송민경은 지난 2010년 뮤지컬 ‘비처럼 음악처럼’의 2기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던 인물. 노래 뿐 아니라 연기력까지 겸비한 신예다.
소속사 측은 “송민경은 평소 피아노 연주하는 것을 좋아해 데뷔를 앞두고 피아노를 연주하면서 노래 연습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더 씨야는 한편 앞서 공개된 오연경과 송민경, 그 외 2명의 멤버와 함께 4인조로 활동한다. 원조 씨야는 3인조였다.
이들의 데뷔 타이틀곡은 ‘내 맘은 죽어가요’로 오는 12일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더 씨야의 두 번째 멤버 송민경. 사진 = 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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