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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걸그룹 달샤벳이 디스코 걸로 돌아온다.
달샤벳은 오는 13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있기 없기’ 발매를 앞두고 6일 컴백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달샤벳은 디스코 걸로의 변신을 시도했다.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을 강조한 원색 컬러의 펑키 스타일 의상과 다양한 액세서리로 매력을 뽐냈다. 특히 가은과 우희는 긴 머리에서 짧은 커트 머리로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줬다.
달샤벳의 신곡 ‘있기 없기’는 누구나 따라 부르기 쉬운 경쾌한 디스코 노래다. 한눈에 반해버린 남자를 향한 마음을 ‘있기 없기’라는 재기 발랄한 단어로 표현해냈다.
달샤벳은 오는 9일 ‘있기 없기’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디스코 걸'로 돌아오는 걸그룹 달샤벳. 사진 = 해피페이스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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