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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MBC 월화극 ‘마의’가 또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월화극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 6일 방송된 ‘마의’ 12회는 15.4%(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5일 11회 방송분이 기록한 14.7%보다 0.7%P 상승한 수치로 또 다시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것.
특히 ‘마의’는 KBS 2TV ‘울랄라부부’를 제친 후 김명민과 정려원 주연의 SBS ‘드라마의 제왕’이 새로 투입된 상황에서도 나홀로 1위를 수성하고 있다.
‘울랄라부부’는 11.6%로 2위를, ‘드라마의 제왕’은 7.3%로 3위를 기록했다.
[마의. 사진 = MBC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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