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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슈퍼주니어 멤버 예성이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셋째 아들설을 해명했다.
예성은 6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했다.
이날 이특은 "스위스 유명 외신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셋째아들이라고 했다"며 신문 캡처 사진을 공개했다.
예성은 "기사가 났을 때, 독일과 스위스 신문에 내 사진이 나와있었다. 난 전혀 관계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본명이 김종운"이라며 "이니셜을 치다 보니, 내 사진이 많아 사진을 잘못 올린 것 같다. 더 재미난 게 이 사진이 싱글 1집 재킷사진이다"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김정일 아들설을 해명한 예성. 사진출처 = SBS '강심장'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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