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작년 정부의 긴급에너지 절약방침발표에 의해 실내온도를 영상 18도로 유지하기 위해서 관공서 뿐 아니라 일반사무실까지 발 벗고 나섰던 것처럼 올해 역시 그럴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만만치 않은 전기요금과 더불어 화재위험으로 인해 자녀를 둔 부모나 직장인들은 점점 추워지는 겨울이 고민이다.
난방용 기기를 만드는 업계 또한 이에 따른 실속형 난방기기와 화재위험을 줄이는 난방기기들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는 가운데 책상 밑에 부착하여 사용 가능한 원적외선 대인 난방기인 2013년도 에스워머가 출시되어 화제다.
이 난방 기구는 일반 전기히터 제품의 실내공기를 태우거나 덥히는 대류식 난방과는 달리 태양열과 같이 어떠한 매질도 통하지 않고 자연의 복사열을 이용하기 때문에 열에 의한 피부손상이나 건조한 공기, 유해전파로 인한 두통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사용방식에 있어 스탠드형식뿐만 아니라 책상 탈부착 및 바닥에 눕혀놓고 건식족욕등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나노사이즈의 탄소섬유로 만들어진 에스워머는 고밀도 원적외선을 방출하고 복사열을 내보내는 방식이라 신체부위에 직접 대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써 맨살이나 옷등에 직접 닿아도 데이거나 탈 염려가 없어 각광 받고 있다.
사무실에서는 책상 밑에 부착해 사용하고 가정에서는 찜질기나 작은 방의 보조난방기 로 사용하면 좋다.
또한 전력소모량 관련 일반 보조난방기에 비해 220hw에 불과하여 개인 난방용으로는 적합하다는 평판이다.
2013년 신형 에스워머는 업그레이드를 하여 무게는 줄이고 발열온도는 높이는 등 8가지 기능을 보완하였다.
공간 활용이 다양하고 2013년 신개념 원적외선 온열기 에스워머를 통해 한파를 이겨내보자. 현재 잇츠마켓에서는 2013년 에스워머를 최저가인 99,000원에 판매중이다.
성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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