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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민병훈 감독의 네 번째 영화 '터치'(제작 민병훈 필름 배급 팝엔터테인먼트)의 OST 수익금이 연말 불우이웃 돕기에 사용된다.
오는 9일 음원사이트에 '터치'의 두 주인공 유준상과 김지영이 부른 OST 음원이 공개된다. 이번 음원발매 수익금은 사전에 두 배우가 밝힌대로 연말 불우 이웃 돕기에 사용할 예정이다.
유준상과 김지영은 각각 '터치미'와 '사랑을'을 불러 발매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두 곡은 민병훈 감독이 직접 작사하고 정용진 음악감독이 작곡한 곡들로 영화 이상의 감동을 전달할 전망이다.
유준상과 김지영이 출연한 '터치'는 행복한 삶을 꿈꾸던 한 가족에게 닥친 예기치 못한 사건과 기적을 그려낸 영화로 오는 8일 개봉된다.
[영화 '터치' 포스터. 사진 = 민병훈필름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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