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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수습기자] 배우 문채원이 눈부신 웨딩드레스 자태를 과시했다.
KBS 2TV 수목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극본 이경희 연출 김진원, 이하 '착한남자')의 문채원이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문채원은 단아한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이날 문채원은 데뷔 이후 처음 웨딩드레스를 입어 다소 상기된 표정을 하고 있어 더욱 사랑스러운 모습이다.
지난 1일 방송된 '착한남자'에서는 강마루(송중기)와 서은기(문채원)이 진심을 담은 첫 키스 이후 결혼을 약속했다. 하지만 서은기의 기억이 돌아오면서 과거 강마루에게 받았던 충격과 배신감을 느끼며 또 다른 갈등이 예고됐다.
드라마 관계자는 "서은기가 끝내 자신의 기억이 돌아왔음을 숨기고 강마루와 결혼할 것인지 두 사람이 다시 아슬아슬한 사랑을 시작했다.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기억이 돌아온 서은기의 매혹적인 웨딩드레스의 비밀은 7일 밤 10시 방송된다.
[매혹적인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낸 문채원. 사진 = 아이에이치큐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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