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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보이그룹 빅스타 멤버 래환이 수능을 하루 앞둔 심경을 밝혔다.
래환은 7일 오후 빅스타 공식 미투데이를 통해 수험표를 받아든 사진을 공개한 뒤 “수험표를 받아보니 이제야 실감이 나네요!”라며 “내일(8일) 저와 함께 수능 보는 우리 온리원! 분들 내일 긴장하지 말고 그동안 노력한 결실을 맺으시길 바랄게요”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최상의 컨디션을 위해 미리 필수 지참물을 챙겨놓고 오늘 저녁은 일찍 잠자리에 들어요^^ 다들 화이팅!”이라고 응원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래환은 수험표를 들어 보인 뒤 다소 긴장한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다.
빅스타는 유명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가 키운 보이그룹으로 지난달 4일 미니앨범 ‘블라섬’(BLOSSOM)을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8일 수학능력 시험을 보는 빅스타 래환. 사진 = 브레이브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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