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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수습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파격적인 19금 섹시 코미디 도전에 나선다.
박은지는 오는 10일 밤 11시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SNL 코리아'의 호스트로 나서 섹시부터 엽기, 풍자까지 다양한 코믹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그는 그동안 보여왔던 단아하고 정돈된 모습과 달리 'SNL 코리아'에서만 볼 수 있는 파격적인 변신을 통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호스트로 나서는 박은지는 "'SNL 코리아'를 통해 보여 드릴 색다른 변신이 저도 무척 기대된다. 빵터지는 토요일 밤이 되도록 노력할 테니 응원해주세요"라고 전했다.
제작진 역시 "박은지의 매력을 만끽 할 수 있는 최고의 무대를 준비 중이다.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박은지의 새로운 변신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파격적인 변신을 보여줄 박은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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