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2세의 태명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Y-STAR '식신로드' 녹화에서 정준하는 "요즘 가장 잘 나가는 행복한 남자"라는 MC 박지윤의 오프닝 멘트에 연신 미소를 띄우며 "아기의 태명은 '라임'이다"고 밝혔다.
"상큼하다", "태명이 정말 예쁘다"라는 출연자들의 반응에 정준하는 부끄러워하면서도 "곧 태어날 2세에 대한 생각으로 행복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MC 김나영은 "니모와 결혼해 라임을 낳는다. 결국 물고기와 결혼해 과일을 낳는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또 김나영은 "정준하가 늦게 결혼해 걱정이 많았는데 임신 소식을 들으니 기쁘다"라며 축하의 말을 잊지 않았다.
2세에 대한 기대감에 부풀어 있는 정준하의 모습은 10일 낮 12시 '식신로드'에서 방송된다.
[방송인 정준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