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부산 아이파크가 부산 축구 팬들에게 2배의 행복을 느낄 수 있는 특별 패키지 상품을 판매한다.
부산은 9일부터 올시즌 마지막 홈 4경기를 50%할인(성인기준)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특별 패키지 상품을 판매한다. ‘2배의 행복’ 권으로 명명된 이번 패키지는 11월 11일 경남전부터 11월29일까지 펼쳐지는 경남 제주 포항 울산과의 홈 경기 4연전을 모두 볼 수 있는 특별 패키지다.
특히 이번 패키지 상품은 수능을 끝마친 수험생들에게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부산은 지난 5일 수험생들을 위한 ‘수능 대박 응원 영상’ 을 공개했다. 이후 SNS를 통해 수많은 수험생들이 수능 이후 경기장을 방문 할 것을 약속했고 이에 구단에서는 수험생에게 파격적인 가격은 1만원에 4경기를 모두 관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수험생뿐만 아니라 일반 축구팬의 경우도 이번 기회를 통해 대폭 할인된 가격에 박진감 넘치는 상위 스플릿 경기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기존 시즌권자와 이번 행복 2배권 구매자 중 남성 2명과 여성 2 명에게 특별한 하루의 기회를 제공한다. 홈 경기 최종전인 11월 29일 오후 7시 30분에 열리는 울산과의 경기에서 선정된 4분에게는 시즌 종료 후 아이파크 선수들과 함께하는 ‘1일 친구권’ 행사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부산 아이파크의 행복 2배권은 부산 아이파크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구매가능 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와 트위터,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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