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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타히티 멤버 미소가 KBS 2TV '뮤직뱅크' 무대 직후 심한 감기 몸살로 병원에 후송됐다.
9일 한 가요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타히티 미소가 '뮤직뱅크' 무대에서 내려오자마자 쓰러져 응급차에 실려 병원에 갔다. 그동안 컴백 준비로 인해 많이 과로한 탓인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생방송인데다 컴백 무대라서 몸이 매우 좋지 않았는데도 무대에 오르고자 하는 의지가 강했다. 최근 몸이 안 좋아져서 임시 방편으로 한의원에서 침도 맞고 했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미소가 속한 타히티는 지난 1일 두 번째 미니앨범 '아스타 루에고'를 발표했다.
[걸그룹 타히티 미소(아래 첫 번째). 사진 = 드림스타엔터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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