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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서인국이 과거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의 오디션에 응시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9일 한 인터넷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서인국 JYP 오디션 당시'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 속 영상에서 서인국은 지난 2007년 JYP 오디션에 지원해 진지한 모습으로 가수 휘성의 '전할 수 없는 이야기'를 열창했다.
서인국은 모자에 뿔테안경을 쓰고 있지만 지금과 다르지 않은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JYP의 실수", "서인국 저 때도 훈남이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인국은 케이블채널 엠넷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를 통해 지난 2009년 데뷔앨범 '부른다'로 데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MBC 주말드라마 '아들녀석들'에 출연 중이다.
[가수 서인국.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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