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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케이블 채널 Mnet '슈퍼스타K4'의 최다언이 문신제거 수술을 받았다.
최다언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제 당당하게 동네 목욕탕에서 엄마 등을 밀어드릴 수 있게 돼 너무 행복해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방송에서 자신의 사연을 접한 한 성형외과 원장에게 문신제거 수술을 받게 됐음을 설명하며 병원, 방송 관계자 등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최다언은 '슈퍼스타K4'에서 소년보호원 출신으로 우승 상금을 탄다면 문신을 지우고 싶다고 말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문신제거 수술을 받은 최다언. 사진출처 = 최다언 페이스북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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