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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이상엽이 친필 종영소감을 전했다.
이상엽은 자신이 출연중인 KBS 2TV 수목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극본 이경희 연출 김진원 이나정. 이하 '착한남자') 종영을 앞두고 소속사인 sidusHQ 공식 미투데이에 종영 소감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엽은 "'착한남자 & 박변'을 사랑해주신 여러분!! 정말 정말 감사해용~ 행쇼♥ - 상엽 올림"이란 멘트와 함께 시무룩한 표정과 환한 미소를 오가는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메시지 카드 속 다소 어설프고 아이같이 귀여운 글씨체는 '착한남자' 속 박준하의 이미지와는 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상엽은 '착한남자'에 엘리트 변호사 박준하로 등장, 스마트한 면모와 냉철한 카리스마를 선보였던 것은 물론 문채원을 향한 애절한 일편단심 순애보를 펼치며 매력만점 순정남 캐릭터로 주목받았다.
'착한남자'는 15일 오후 9시 55분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착한남자' 종영 소감을 전한 이상엽. 사진출처 = sidusHQ의 공식 미투데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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