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일본-쿠바 야구 대표팀의 평가전이 안방을 찾는다.
15일 종합 편성 채널 JTBC는 "16일과 18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일본과 쿠바의 평가전을 단독 중계한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전은 내년에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를 앞둔 두 팀의 전력 점검 차원에서 열리는 경기다. 특히 2009년 WBC 우승팀인 일본과 전통적인 야구 강국 쿠바의 일전이라 야구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JTBC는 16일 경기는 17일 오전 1시10분, 18일 경기는 19일 오전 1시20분에 지연 중계방송한다. 두 경기 모두 박노준 위원이 해설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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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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