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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차두리(33)의 뒤셀도르프가 역전패를 당했다.
차두리는 18일 오후(한국시간) 독일 브레멘 베저스타디온에서 열린 베르더 브레멘과의 2012-13시즌 분데스리가 12라운드에 후반 11분 교체 출전했다. 차두리는 1-1 상황에서 부지런히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10명이 뛴 브레멘에 역전패를 당했다.
이날 패배로 뒤셀도르프는 2승5무5패(승점11점)를 기록하며 리그 최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했다.
경기는 뒤셀도르프가 앞서 나갔다. 전반 10분 랑제네케가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반격에 나선 브레멘은 후반 6분 페테르센이 동점골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하지만 브레멘은 후반 31분 루크미아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 당하며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승리의 여신은 브레멘의 손을 들어줬다. 뒤셀도르프는 수적 우위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다. 결국 브레멘은 후반 37분 데 브루잉이 역전골로 경기를 뒤집었다. 차두리는 오른쪽에서 브레멘을 공략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진 못했다.
[차두리.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비츠]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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