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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가수 변진섭이 12년 전 첫날밤 영상을 공개했다.
변진섭은 19일 방송된 MBC '공감토크쇼 놀러와'에 출연해 "아내가 대학교 1학년 때 만나게 됐다. 싱크로나이즈 국가대표 선수였다"라며 신혼여행 첫날밤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변진섭은 샤워 후 카메라를 들고 아내에게 영상 편지를 남기는 등 사랑을 고백했다. 깜짝 영상 공개에 MC 유재석 등 출연진 모두 당황을 금치 못했으며 변진섭 본인 역시 민망함을 감추지 못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변진섭의 로맨티스트 감성이 느껴지는 영상" "풋풋하다" "변진섭이 제일 민망했을 듯"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가수 변진섭. 사진출처 = MBC 방송화면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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