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 유리, 골프선수와 열애…"미국 자주 방문"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혼성그룹 쿨 멤버 유리(차현옥, 36)가 골프선수와 열애 중이다.

20일 유리 소속사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유리가 골프선수와 사귀고 있는 것이 맞다"며 "남자친구를 만나기 위해 미국에 자주 간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사생활적인 부분이라서 유리가 회사에 알리거나, 특별히 공개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언제부터 만남을 가졌는지, 어떤 계기로 사귀게 됐는지는 자세히 모른다"며 "백지영이 방송에 출연해 유리에게 남자친구가 있다고 말해서 알게 됐다"고 덧붙였다.

앞서 유리와 절친으로 알려진 백지영은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러와'에 출연해 유리가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언급했다. 이후 많은 시청자들과 네티즌들이 유리의 열애 상대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골프선수와 열애 중인 유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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