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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탤런트 오승은이 결혼과 출산 후 3년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오승은은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녹화에 출연해 "출산과 결혼이 겹쳐 3년 만에 인사드린다"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녀는 "결혼 한지 3년 됐는데 큰 아이는 네 살, 둘째는 두 살이다"라며 "결혼 당시에는 임신 사실을 알릴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고백했다.
지난 2008년 결혼한 오승은은 이날 속도위반 결혼의 비화와 공백기 에피소드를 전했다. 방송은 20일 밤 11시 15분.
[결혼과 출산에 대해 전한 오승은. 사진 = SBS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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