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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치명적 매력으로 남자들을 사로잡았다.
정주리는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김원희의 맞수다' 녹화에서 훈남들의 이상형으로 지목됐다.
이날 녹화에는 청년 CEO, 100억 자산을 가진 훈남 재력가, 최연소 청와대 공채 비서관 출신으로 대통령 연설문을 책임진 남자 등 고(高)스펙 훈남들이 패널로 나섰다.
이들은 자신들의 이상형으로 정주리를 꼽으며 "털털함 속에 감춰진 정주리의 여성미"를 이유로 들었다. 이에 정주리 역시 "저 이제 일 그만해도 되나요"라며 좋아하는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그는 이날 가장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 청년 CEO와 함께 사랑의 커플 댄스를 선보여 큰 호응을 받았다.
정주리의 높은 인기가 증명된 '맞수다'는 20일 밤 11시 방송된다.
[훈남들의 이상형으로 꼽힌 정주리. 사진 = CJ E&M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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