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아기에 '우쭈쭈'하다 급정색 '둘 다 귀여워'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아기를 상대로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선보인 애교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태연 아기한테 우쭈쭈 급정색'이라는 제목의 글이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태연은 엄마 품에 안겨 있는 아기와 시선을 맞추고 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태연은 아기의 시선을 집중시키려는 듯 입술을 내밀고 아기를 달랠 때 짓는 '우쭈쭈' 표정을 하고 있다.

하지만 태연은 아기가 자신에게 집중하자 언제 그랬냐는 듯 딴청을 피우고 있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태연 아기한테 우쭈쭈 급정색'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팬 조련하는 실력은 오랜 연습에서 나오는구나", "귀엽다 귀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태연 아기한테 우쭈쭈 급정색' 게시물.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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