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조여정이 도발적이고 귀여운 '핀업걸'로 변신했다.
조여정은 최근 남성스타일 매거진 '긱(GEEK)' 12월 호와 화보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화보촬영에서 조여정은 섹시하면서도 귀여운 '핀업걸'로 변신해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했다.
조여정은 아찔한 스타일의 의상들을 과감하게 소화했다. 상의를 길게 내려 아찔한 각선미를 강조한 사진은 마치 하의를 입지 않은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조여정은 "무엇이든 결정하기 전 수 많은 고민을 하지만 결정 한 뒤에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나아간다"고 말했다.
또 그는 "내년 관객들에게 보여줄 것은 무엇인지가 고민된다"며 "앞으로는 약간 불친절한 여자를 연기해 보고 싶다"고 연기자로서 변화된 이미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밝혔다.
[도발적인 '핀업 걸'로 변신한 조여정. 사진 = '긱'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