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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덕·김성근·김인식, 카스포인트 레전드상 수상

시간2012-11-21 10:10:52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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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김영덕, 김성근, 김인식 3명의 레전드 사령탑이 한자리에 모인다.

31년 한국 프로야구의 질적 성장과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한국 야구의 역사, 김영덕, 김성근, 김인식이 12월 10일 2012 카스포인트 어워즈에서 카스포인트 레전드상을 수상하게 됐다.

2012 카스포인트 레전드상 수상자는 프로야구 700승 이상의 대기록을 달성한 65세 이상의 전직 감독을 선정기준으로 삼았다. 김영덕, 김인식, 김성근은 한국 야구의 과거이자, 현재, 그리고 발전해 나가는 한국 야구의 미래를 이끄는 지도자로서 카스포인트 레전드로 선정됐다.

김영덕은 OB 베어스의 초대 감독으로서 한국 프로야구 최초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었다. 1988년에 한화 이글스의 전신인 빙그레의 감독을 맡아 빙그레의 성적을 상위권으로 끌어올렸다. 또한, 1993년 9월에는 프로야구 감독 사상 처음으로 통산 700승을 기록했다. 프로야구 원년부터 시작해 감독 생활 9년, 1198경기 만이었다. 그 해 빙그레 이글스에서 감독직을 마감한 김영덕은 통산 717승을 기록했다. 이처럼 김영덕은 프로야구의 태동기를 이끌었고 한국 야구 발전에 큰 공헌을 했다.

김영덕의 뒤를 이어 1984년 OB 베어스에서 감독을 시작한 김성근은 만년 하위권이었던 태평양 돌핀스와 쌍방울 레이더스를 포스트 시즌에 진출시켰다. 그리고 2002년 부진에 빠졌던 LG 트윈스의 사령탑이 되어 팀을 한국시리즈 준우승으로 이끌었다. 2007년 SK 와이번스의 감독을 맡아 구단의 창단 첫 우승이자 김성근 본인 생애 첫 우승 트로피를 시작으로 총 3번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통산 1234승을 마지막으로 SK에서 물러난 후 2012년 대한민국 최초의 독립 야구단 고양 원더스의 초대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김성근 감독은 탁월한 선수 조련과 경기 운영 능력이 발휘되며 창단 첫해 원더스 선수 5명이 프로로 진출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김인식은 1990년 쌍방울 레이더스의 창단 감독으로 프로야구 감독을 시작해 1995년 OB 베어스의 사령탑을 맡아 두 차례의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프로야구 통산 980승, 김인식의 진가는 국제 대회에서 더욱 빛났다.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대표팀 감독을 맡아 금메달을 따낸 것을 시작으로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서 2006년 4강 진출, 2009년 준우승으로 큰 경기에 강한 뚝심을 보이며 '국민 감독'이 됐다.

통산 1463승을 기록한 김응룡 감독 역시 2012 카스포인트 레전드상을 수상할 예정이었지만, 한화의 현역 1군 감독으로 복귀해 레전드 감독으로서 기록행진을 계속하게 되면서 부득이하게 함께 수상하지 못했다.

카스포인트 레전드상을 수상하게 된 김영덕, 김성근, 김인식은 지난 14일 MBC 스포츠플러스 여의도 스튜디오에서 카스포인트 레전드 영상 촬영에 임했다. 세 명장이 허심탄회하게 풀어놓은 반세기 야구인생 이야기는 12월 10일 2012 카스포인트 어워즈 시상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2012 카스포인트 어워즈에서 카스포인트 레전드상을 수상하기 위해 참석할 예정이다.

[김인식-김영덕-김성근(왼쪽부터). 사진 출처 = 해피라이징 제공]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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