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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배우 김아중이 자신의 연기 인생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김아중은 최근 매거진 엘르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영화 '미녀는 괴로워' 이후 6년 만에 다시 로맨틱 코미디 영화 '마이 PS 파트너' 로 돌아온 것에 대해 "오랜만에 영화로 돌아오면서 내 나이 또래 여자를 표현할 수 있는 밝은 작품으로 가볍게 다가오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같이 작업하는 크리에이터들에게 '이건 김아중과 했으면 좋겠다'고 떠올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 내가 가진 것을 다른 누군가와 다르게 보여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레드 카펫의 베스트 드레서로 선정 된 것에 대해 "레드 카펫이 다소 부담스러워 즐기지 못하는 편이다"고 고백했다.
멕시코의 고운 해변을 배경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김아중의 완벽한 명품몸매와 멋진 연출로 낭만적인 화보를 완성했다.
[자신의 솔직한 생각을 고백한 김아중. 사진 제공 = '엘르']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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