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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임수정과 최동훈 감독이 서울아트시네마 개관 10주년 기념 '시네마테크 특집 화보'를 촬영했다.
'시네마테크 특집 화보' 촬영은 '시네마테크 베스트 프렌즈상' 수상자 최동훈 감독의 추천을 받은 임수정이 새로운 '시네마테크 프렌즈'로 참여하며 성사됐다.
임수정과 최동훈 감독은 이번 화보 수익금 전액을 교육적, 문화적 목적으로 영화를 상영하는 민간 비영리 시네마테크전용관인 서울아트시네마에 기부할 계획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09년 영화 '전우치'의 주연배우와 감독으로 호흡을 맞췄다. 이후 임수정은 '내 아내의 모든 것', 최동훈 감독은 '도둑들'로 올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와 감독으로 활발히 활동했다.
오랜만에 다시 만난 임수정과 최동훈 감독의 화보는 하퍼스 바자 1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동훈 감독(왼쪽)과 임수정. 사진 = 하퍼스 바자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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