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별들의 전쟁 유럽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팀이 대거 확정됐다.
아스날은 22일 오전(이하 한국시간)에 열린 2012-1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B조 5차전서 몽펠리에를 2-0으로 꺾고 조2위로 16강행을 확정했다. 같은 조의 샬케04도 올림피아코스를 1-0으로 제압하며 조1위로 16강 티켓을 거머쥐었다.
부자군단 파리 생제르맹(PSG)도 포르투와 함께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PSG는 디나모 키예프에 2-0으로 승리하며 최소 조2위를 확보했고, 같은 조의 포르투도 디나모 자그레브를 3-0으로 완파하고 16강에 올랐다.
AC밀란도 안데레흐트를 3-1로 꺾고 조2위 확보로 16강 진출에 성공했고 같은 조의 말라가는 제니트와 2-2로 비겼지만 3승2무(승점11점)로 조1위를 지키며 남은 최종전에 상관없이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그밖에 도르트문트, 레알 마드리드도 16강에 올랐다.
[아스날.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비츠]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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