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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김희선이 트위터 계정을 찾아달라고 호소했다.
김희선은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지난 달 종영한 SBS 드라마 '신의' 후 근황을 전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김희선은 "트위터 비밀번호를 잃어버렸다"고 고백했다. 김희선은 오랫동안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해왔다. 트위터는 그녀가 자주 이용한 사이트이지만 지난 2011년 6월에서 멈춰있다. 이에 많은 팬들이 심경변화 등의 추측을 낳은 상황이다.
이에 김희선은 "비밀번호를 분실해서 트위터 사측에 몇번이나 비밀번호 요청을 했어요. 근데 해킹의 위험이 있어서 그런지 안 알려주더라고요"라고 전했다.
이어 김희선은 "트위터 비밀번호를 찾지 못해 최근에 페이스북 계정을 새로 만들었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희선은 '신의' 종영 후 화보 촬영, 해외 시상식 등에 참석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는 동시에 딸 연아와의 행복한 육아일기도 써 나가고 있다.
[배우 김희선.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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